가오치 선착장에서 기념사진 한컷 찍다. 
사량도 해양리조트 민박집에서 1박 하고
경남의 작은 지리산 옥려봉 산행을 하다.
지인을 통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을 가게 되어 출발전부터 마음이 설레였다.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다.

사량도 섬과 마을이  깨끗한 곳이어서 인상적이었으며
민박집의 음식이 맛깔스러워서 좋았으며...
함께 한 분들과의 좋은 만남으로
많이 웃었다...
직원수련회 그 후는
센터에 와서 각자의 못이라 여긴다.
옥려봉 산행이 암벽을 타고 기어 오르고 내리며
아찔아찔한 순간과 재미를 느끼다.
울고 웃는 순간을 보내었다.
돌아와 늦은 점심과 저녁을 함께 "도다리 쑥국과 생선회" 또한 죽여주는 맛이었다.
좋은 장소제공을 해주시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Posted by 중앙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