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봉우리에서 사진찰칵~

친구가 도시락을 준비해왔는 데...

얼마나 솜씨가 좋은 지,
닮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지도 맘먹고 하면 잘 할 수 있는 데
잡곡밥, 매콤시락국, 황태무침, 메추리알조림, 무생채, 열무김치,배추김치

알파사모님과 혜빈맘, 셋이서 맛있게 먹었다.
가을산을
카메라에 잘 담았었는 데, 뭐랄까?
메모리카드 에러발생으로 포맷시키지 않을 수 없어...처리

하니 그 장면을 볼 수 없다.

차 운전했다고, 진영갈비도 5인분 먹었다.

금일의 성과로
50대사모님의 첫 나들이 산행에 평가가 좋아~
1주일에 1번씩 산행 후 출근이 가능하게 끔 사장님이 허락을 해주ㅡ셨다고
~ ~연락이 왔음.



Posted by 중앙김경주

 2010년 6월 2일(수) 10시출발
능아 동아리에서 문학기행을 간다기에...
마을문학백일장 시상 간담 회 후 우무석 시인님께도 참가 가능한지? 확인
총무 이민숙씨가 애 데리고 함께 가자고...
처음 가는 곳이라 호기심도 발동하였다.
평소 맨날 돌아다닌다는 남편, 돌아오는 일요일 시댁에서
마늘캐는 작업한다는데 무슨 삶이 이러하냐 며 ...내용을 빌리로
요산 김정한선생님의 문학현장을 가다...
운전할 필요없고... 도시락 준비도 ...가뿐한 맘으로 가자하는데
그럴 수 있나며 점심준비하여, 지민이 딸기체험한다고 꼬시어 ...
아니다다를까? 애들이 많아...결국은 내차를 가지고 맘 편히 가다.
첫코스로; 밀양뒤끼미나루->만어산 만어사->신흥사->가야진사 를 다녀왔다.
 날 맑고 기분상쾌하니...정말, 좋은 하루를 가슴깊이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요산김정한선생의 문학전집도 구입해서 읽어볼 것이다.
단체사진은 박태성교수님께서 멋있게 찍어주셨....
   ~이민숙씨, 손지수와 황지민 딸아이는 사진촬영 거부
Posted by 중앙김경주
청마문학관을 다녀오다...

6/14일(일) 의창 청소년 '무당벌레 회원들' 과 통영행 버스를타고 다녀오다...
문학관관리자님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복원한 옛날 살던 집을 구경하다.

점심을 먹기위해
 
도보로 한찬 걸어 ...이순신공원에서
준비한 도시락에,
충무김밥에~ 학생이 준비한 과일까지 곁들여
 시원한 바람, 정말 깨끗한 바다가 good!
Posted by 중앙김경주

 가오치 선착장에서 기념사진 한컷 찍다. 
사량도 해양리조트 민박집에서 1박 하고
경남의 작은 지리산 옥려봉 산행을 하다.
지인을 통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을 가게 되어 출발전부터 마음이 설레였다.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다.

사량도 섬과 마을이  깨끗한 곳이어서 인상적이었으며
민박집의 음식이 맛깔스러워서 좋았으며...
함께 한 분들과의 좋은 만남으로
많이 웃었다...
직원수련회 그 후는
센터에 와서 각자의 못이라 여긴다.
옥려봉 산행이 암벽을 타고 기어 오르고 내리며
아찔아찔한 순간과 재미를 느끼다.
울고 웃는 순간을 보내었다.
돌아와 늦은 점심과 저녁을 함께 "도다리 쑥국과 생선회" 또한 죽여주는 맛이었다.
좋은 장소제공을 해주시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Posted by 중앙김경주
이원수문학기행....

Posted by 중앙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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